철도공단 강원본부, 철도시설개량 공사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시행!   - 장마철 집중호우 취약요인 제거로 재난예방활동 강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최정환)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기상이변 등으로부터 열차운행선 인접 시설개량사업 공사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5월 6일부터 한달여간 관내 30개소의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우기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재난예방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 강원본부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낙석 및 철도횡단 공사, 하천횡단 가설도로, 운행선 인접 가시설 등에 대한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배수로정비 5건, 임시작업도로 정비 5건, 절개지의 비탈면 정비 9건, 안전시설 정비 7건 등 총 26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재정비토록 조치하였다. □ 강원본부 최정환 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열차운행선 인접 공사현장에서 한건의 재난도 일어나지 않도록 우기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철도가 되도록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