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방음벽 추가 설치 공사 추진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방음벽 추가 설치 공사 추진
- KTX 운행에 따른 소음민원 해소 및 생활불편 최소화 기대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노선 주변의 소음민원 해소 및 주민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140-1번지 등 26개소에 대해 금년말까지 추가로 방음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속철도 소음기준(환경영향평가, ‘99.12월) : 60㏈(A)
ㅇ 당초 KTX 소음피해 예방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기준치 초과가 예측된 개소는 모두 방음벽을 설치 완료하였으나,
* 환경영향평가는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측소음치로 개통 후 실제 열차운행에 따른 차이가 발생될 수 있음.
ㅇ ‘15. 4. 2일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실제 KTX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측정결과, 26개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공정단축을 위해 설계와 병행 시공하여 ’15.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방음벽 설치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개통(‘10.11. 1) 이후 21개소 방음벽 추가 설치
□ 철도공단은 앞으로도 KTX열차 운영에 따른 소음 등의 사후환경영향조사를 2018년까지 계속 시행하여 생활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