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개 부문 본선 진출 - 자율적 지식혁신활동 우수사례 전파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15.5.28~29)에 5개 팀이 참가하여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ㅇ 올해 41회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주관 : 한국표준협회)에 자유형식, 상생협력, 환경안전품질, CoP부문에 참가하여 원가절감, 품질？생산성 향상방안, 고객만족 개선사항 등 품질혁신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였다. □ 본선에 진출한 3개팀의 우수사례를 보면, ㅇ 자유형식부문의 “철도터널 콘크리트라이닝 두께 최적화를 통한 예산절감“이라는 주제로 철도터널 콘크리트라이닝의 경제 설계기준 마련으로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650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한 사례, ㅇ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희망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사 해외 수주율 증대”라는 주제로 동반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포럼 및 웹 홍보물 발송 등 공단의 희망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역량 향상, ㅇ 환경품질안전 부문에서는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방법 개선으로 안관관리목표지수 감소”라는 주제로 KR 재난알리미 구축, 신규근로자 안전체험교육 의무 시행, 품질환경 안전지수제 평가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현장 관리로 무재해 달성 등 안전한 철도건설현장의 이미지를 제고 등의 내용이다. □ 강영일 이사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우리 공단 임직원들의 자율적 지식혁신 사례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의 뜻 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이번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우수한 성과를 계기로 자율적 지식혁신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으로부터 일 잘하는 조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