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영덕~삼척 철도건설사업 문화재 시굴조사 착수
철도공단, 영덕~삼척 철도건설사업 문화재 시굴조사 착수
- 문화재 발굴용역 5건 낙찰자 결정... 5월말부터 시굴조사 본격 진행-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는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추진 중, 영덕~삼척구간(2단계구간)에 대한 문화재 시발굴조사용역 낙찰자가 결정됨에 따라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굴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 포항~삼척 건설사업(총연장 166.3km, 영덕~삼척구간 122.2km)은 총사업비 2조9,979억원을 투입하여, 환동해권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 철도공단은 포항~삼척간 철도 개통으로 동해안권 관광통행 수요 분담 및 개발촉진과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문화재 시굴조사 중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 및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2018년 말까지 철도건설공사를 완료, 주민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