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강원본부, ‘취약개소 종합안전점검’ 시행
철도공단 강원본부, ‘취약개소 종합안전점검’ 시행
- 철도·도로하부통과 터널에 대한 침하여부 등 집중 점검-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최정환)는 도로 및 철도 밑을 통과하는 터널 등 취약개소에 대해 5월21일(목)부터 00일(00)까지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침하방지 종합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철도?도로의 하부를 통과하는 터널과 터널 상단의 흙 높이가 낮은 구간(저토피)등 대표적인 취약개소의 참하여부 등에 대한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안전점검을 통해,
○ 안전한 열차운행환경을 제공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강원본부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건설중장비, 산사태 구간 등 관내 24개 현장의 취약개소도 함께 점검할 계획으로, 올해 10월까지 5개월간 ‘재난대비대책 상황본부”도 운영한다.
□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이후에도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