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5. 5. KBS 9시 뉴스 “호남선 KTX 소음 94㏈…방음벽도 없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 5. 5일 KBS 9시 뉴스(현장추적)에 “호남선 KTX 소음 94㏈…방음벽도 없어”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주변의 소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전문기관의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여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예측된 개소는 방음벽 등을 모두 설치하였음.
ㅇ 2015. 4. 2일부터 실제 KTX 열차가 운행됨에 따라 소음 등 환경관련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2015. 4. 7일부터 실제 소음을 측정중에 있음.
* 고속철도 소음기준 : 주?야간 60㏈ (환경부 고시 소음?진동 공정시험 기준)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KTX 열차운행에 따른 실제 소음 측정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개소는 방음벽 설치 등 대책을 수립하여 조치하겠음.
ㅇ 앞으로도 KTX열차 운영에 따른 소음 등의 사후환경영향조사를 2018년까지 계속 시행하여 생활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