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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노후된 경부선 안양천 철도교량, 새모습으로 교체 중!

노후된 경부선 안양천 철도교량, 새모습으로 교체 중!   - 2016년까지 교체완료 예정.. 열차안전 향상은 물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어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영하)는 노후된 경부선 안양천 철도교량(경부선 구로~수원간 위치)을 교체하는 개량공사를 2016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된 안양천교 교체공사가 완료되면 열차의 안전운행 확보는 물론, 기존의 철판교량이 콘크리트교량으로 바뀌어 철도운행 시 소음이 감소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수도권본부는 지난 15년 1월부터 노후된 안양천교 교체공사를 시행 중으로, 지난 3월에는 경부선 열차운행에 지장없이 운영 중인 선로 2개를 동시에 바꾸는 등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해당 노선은 1일 527회의 열차가 운행하는 복복선(4선) 철도구간으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에만 공사가 가능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 사용 중인 교량을 빠르고 안전하게 교체하기 위하여, 노후 된 상판을 인양하여 철거함과 동시에, 새롭게 만들어놓은 교량상판을 밀어넣는 방법(1)철거대차 공법)을 세계최초로 사용해, 2개 선로를 한 번에 교체하는 성과를 이뤘다. 1) 철거대차 공법 : 운행선내에 이동레일을 설치하고 인양장치가 구비된 철거용 대차로 노후된 교량을 철거하는 공법 □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운행선에서는 열차 차단시간 및 작업공간 확보가 어려워 하루저녁에 1개선만 교량교체가 가능하였으나, 이번 신공법 도입으로 2개선을 동시에 교체할 수 있는 선구적 사례를 남겼다.”고 전하며, “남은 공사도 안전하게 시행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후된 철도교량 교체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또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열차안전 운행 확보를 위하여 철도운영자인 KORAIL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자문단을 구성하고, 하천 및 운행선 인접공사의 특성을 감안한 시공계획을 수립하여 공사착공 이후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체계적인 안전 및 품질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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