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 ‘2015년 경영진 워크숍’ 개최
철도시설공단, ‘2015년 경영진 워크숍’ 개최
-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소통과 공유를 통한 해결점 모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금)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본사 처장 이상 간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2015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철도시설관리자 역할 강화 방안, 공공기관 정상화 등 대내외 주요 경영현안 14개 과제에 대해 전사적인 공유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 신규 철도사업 확대를 위한 철도투자 평가제도 개선, 철도시설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효율화 등 철도시설관리자 역할 강화, 해외철도사업 진출 확대 등 미래먹거리 사업 창출과 성과연봉제 등 공공기관 정상화과제에 대한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 철도용품 선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철도용품 표준규격 관리 강화, 중소기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 기준 개선 등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였다.
□ 워크숍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그간 본부단위로 고민해 오던 경영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토론회였으며, 이를 계기로 부서간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회는 더욱 살리고 위기는 기회로 전환하여 공단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