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고속철도 기술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철도공단, ‘고속철도 기술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철도공단-코레일-교통안전공단, 고속철도 기술향상을 위해 손잡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28일(화) 공단 본사에서 철도건설과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철도공단, 코레일 및 교통안전공단의 노반, 궤도, 전철전력, 신호통신, 열차운영 등 분야별 임직원 34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철도 기술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철도공단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운영준비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아, 향후 철도건설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철도교통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자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 철도건설기관인 공단과 운영기관인 코레일, 종합시험운행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교통안전공단의 핵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유토론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토론회에서는 ▲ 철도역사의 이용객 편리성 향상 방안, ▲ 철도 설계단계부터 운영기관과 협력체계 구성, ▲ 터널 설계 및 시공방법을 개선해 터널 바닥 누수방지, ▲ 신호분야 전자연동장치 설치기준 개선, ▲ 철도시설물 인계인수 기준 재정립 등 총 47건의 개선방안이 도출되었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은 즉시 시행하고, 향후에도 철도관련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정보공유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