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4.29일 광주일보에서 보도한 “송정역사 규모 축소지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4.29일 광주일보에서 보도한 “송정역사 규모 축소지시”는 사실이 아닙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송정역 규모를 축소 지시한 사실이 없음.
○ 당초 광주시는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광주송정역을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복합건물로 추진하였으나, 민간자본 유치가 지연되면서,
○ 광주시는 우리 공단에게 광주송정역 우선건설을 요청함에 따라 설계기준에 맞게 건설한 것으로, 공단은 광주송정역 규모를 축소 지시한 사실이 없음.
□ 역사 대합실은 설계기준 상 1,015㎡를 약 30% 확대하여 1,300㎡로 건설하였으며, 이는 1일 평균 16,500명이 이용하는 규모이며,
○ ‘15.4.2일 개통이후 현재까지 평균 이용객은 평일 12,637명, 주말 16,010명임.
○ 금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호남고속철도 홍보관”이 이전되면 대합실 추가 공간 확보가 가능함.
□ 송정역 주차장 면적은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에서 제시한 소요주차면수는 209면이나, 자체적으로 송정역 남측 여유부지를 활용하여 소요대비 약 2배 많은 400면을 설치한 것임.
□ 공단은 송정역 규모를 축소 지시한 사실도 없고, 지적에 따라 주차장을 추가 확보한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