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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철도공단,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 본격 추진

철도공단,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 본격 추진 - 장항선 전 구간 직선화 및 개통 후 230km/h급 고속형전동차 운행계획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29일(수) 웅천역에서 보령지역 국회의원, 충남도 부지사 등을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기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장항선은 1922년 충남선으로 개통된 철도노선이나 그동안 수해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등 열차 안전운행에 취약하여, 1단계구간 개량사업은 1조 5천억원을 투입하여 2000년에 착공하여 2008년에 완료했다. □ 철도공단이 이번에 추진하는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은 1단계 사업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충청남도 보령시(남포∼간치간, 연장 14.2km)와 홍성군(신성∼주포간, 연장18.0km)의 총연장 32.2km의 철도노선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장항선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30km/h로 운행되는 간선고속형전동차(고속EMU)가 운행될 계획으로,    ○ 천안∼익산간 이동시간이 기존 장항선(2시간 16분) 대비 최소 1시간 50분 소요로 최대 26분 단축되며,  ○ 장래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서해선 복선전철과 연계하여 웅천에서 수도권까지 약1시간 1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다.  ○ 향후 홍성에서 서해선과 연계되고 남쪽으로는 호남·전라선축과 연계되어 충청남도 내륙권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었던 18개소의 건널목이 모두 입체화 되어 지역주민들의 이동편리성과 안전에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향후 장항선 복선전철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과, 최고품질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적기에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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