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수인선 철도건설구간 서호천 복구공사 완료
철도공단, 수인선 철도건설구간 서호천 복구공사 완료
- 경남기업 사태로 중단된 제방복구 완료.. 조기 공사 재개방안 모색 중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영하)은 지난달 경남기업(주) 사태로 중단된 수인선 철도건설 구간 중 서호천(수원시 평동 일대) 제방복구를 당초보다 4일 앞당긴 4월26일(일) 완료하여 주민불안요소를 해소하였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공사중단으로 인한 주민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인접한 공사현장(2-1공구)에서 작업반을 긴급 투입하여 공사를 시행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에 사업 준공을 위해 경남기업(주) 법정관리인에게 공사 재개를 요구하고 있으며, 공동도급사인 (주)한양과도 공사 재개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조기 파악 및 공사 적극 추진토록 요청하는 등 조속한 현장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 공단 관계자는“수인선 1공구(경남기업 수주현장)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4월8일부터 수도권본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상황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조속히 현장을 정상화하여 수인선 철도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