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4.27일 조선일보“경남기업 법정관리로…수서發 KTX 개통 또 미뤄질 듯”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 4.27일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경남기업 법정관리로…수서發 KTX 개통 또 미뤄질 듯”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 중 경남기업에서 건설 중인 노반 제1-2공구가 법정관리 회생절차 개시(`15.4.7.) 후 채권?채무가 동결됨에 따라 일부 하도급사의 터널공사가 중단(`15.4.2)되어 공정추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
* 경남기업 잔여 시공물량 : 콘크리트라이닝 및 도상콘크리트 타설, 수직구 1개소 등
ㅇ 작업현장 정상화를 위해 공단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에 비상상황반을 설치(`15.3.27.)하고 법정관리인 및 공동도급사 방문 면담(3회)등을 통해 잔여공사 추진 방안과 하도급사 간담회 개최(3회)등으로 공사재개 독려 및 설득 중에 있음.
□ 공단에서는 작업 중단된 구간의 공정을 만회하기 위하여 우선 궤도공사 장대레일 부설방법을 변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콘크리트라이닝 거푸집 추가 제작, 궤도?전차선 등 후속공정 시공방안 재검토 등 공정만회방안 마련 중으로 완공일정에 차질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