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토지주택-도로-수자원분야, 계약업무 협업체계 구축
철도-토지주택-도로-수자원분야, 계약업무 협업체계 구축
- 연간 28조원 규모의 4대 발주기관 계약제도 발전방안 모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17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4대 발주기관”이라 함)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발주체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금번 업무협약은 연간 약 28조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하는 국토교통부산하 4대 발주기관이 계약관련 분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 2015 발주계획 : 철도공단(7조), LH(12조), 도로공사(5조), 수공(4조)
* 2015 연간 공공 건설공사 발주규모 (35조) 중 80%에 해당
?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도 개선, 종합심사 낙찰제 등 계약제도 변화 공동 협력 및 합동 워크숍 등 소통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 아울러, 이번협약으로 2015.01.21. 정부의 경제관계 장관회의 결과 발표된 담합예방과 관련한 4대 발주기관의 공동협력사항도 추진될 예정이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입찰담합 징후분석 체크리스트, 공사손해보험 직접발주 등 공단이 선도적으로 개선한 우수사례는 각 기관에 전파하고, 타 기관의 우수사례는 공단에 즉시 도입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발주체계 마련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