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2015년도 상반기 ‘철도안전 캠페인’ 전개 - 교통안전공단, 철도공사와 함께 철도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16일(목)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교통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서울역, 대전역 및 부산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역과 안전이 취약한 운행선 인접공사 건설현장 등에서 철도안전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 공단은 철도안전 홍보 기념품 및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철도건널목 안전수칙 준수, 철도보호지구 내 무단행위 금지 등을 당부하는 한편, ○ 운행선 인접공사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운행선 인접공사 사고사례 전파 및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도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철도공단은 금 번 개통한 호남고속철도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이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철도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철도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철도안전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철도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