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수인선 인천논현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자 선정
철도공단, ‘수인선 인천논현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자 선정
- 사업주관자후보자로 (사)새마을운동중앙회 선정..본격적인 사업추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수인선 인천논현역(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731-4번지, 3,431㎡) 개발사업 공모자 평가결과 (사)새마을운동중앙회가 사업주관자후보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인천논현역 개발사업은 지상6층 연면적 2만1,668㎡규모의 복합시설에 환승주차장, 판매 및 교육시설, 문화공간 등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 철도공단은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생활 공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철도부지 사용료 등 개발사업으로 발생되는 약173억원(사업자가 공사착공 후 30년간 운영 시 발생되는 점용료 예상금액)의 수익금은 철도건설로 발생한 부채감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 철도공단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새마을운동중앙회와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후 공공성과 사업성 살려 2018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인천논현역 개발사업 사업주관자후보자가 선정됨에 따라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철도자산을 이용한 개발사업을 지속적인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