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을 위한 용지보상 착수
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을 위한 용지보상 착수
- (충남)홍성에서 (경기)송산까지... 서해선 전 구간 용지보상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간) 건설을 본격 착수하기 위해, 사업구간에 편입되는 전 구간 용지(토지와 각 종 지장물 등)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철도공단은 3월30일(월)부터 충남 홍성군과 당진시를 시작으로 전체 노선에 편입되는 용지(5,096필지, 3,026천㎡)에 대하여 협의보상을 착수했으며, 토지 소유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홍성, 평택 및 화성 등 3곳에 보상사무실을 운영한다.
○ 또한 지자체, 소유자 대표, 사업시행자(철도공단)가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도 개최하여 토지소유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