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중앙선 도담~영천 철도건설사업 토지보상 시행
철도공단, 중앙선 도담~영천 철도건설사업 토지보상 시행
- 충북 단양군 및 경북 안동시 대상.. 올해 350억원 투입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최정환)는 중앙선 도담~영천 철도건설사업에 편입된 충북 단양군과 경북 안동시 일대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4월말부터 용지보상협의 착수한다.
○ 이번에 단양군과 안동시 대상 보상물량은 토지 393필지와 지장물 288건으로, 향후 영주시에 대한 감정평가가 완료되면, 올해 약350억원을 보상할 예정이다.
○ 강원본부는 올해 1월 사업실시계획이 승인 후, 2월까지 편입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완료하였고 3월까지 보상계획에 대한 열람과 보상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토지소유자가 추천한 감정평가업체를 포함한 3개 평가업체를 선정해 감정평가를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