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舊)전라선의 신리터널,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舊)전라선의 신리터널,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 예술작품과 도서를 비치해 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전라선 복선전철 개량사업으로 발생한 폐철도노선 중 신리터널(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사이에 위치)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 2011년 10월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사용하지 않게 된 신리터널(총255m길이)은, 접근성 등 입지조건이 좋아, 올해 2월부터 일반인 대상 임대를 추진했으며,
○ 터널 내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옹기 미술품 등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도서를 비치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꾸며 오는 7월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