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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철도공단, 「일도 척척, 감사도 척척」 공감콘서트 개최

철도공단, 「일도 척척, 감사도 척척」 공감콘서트 개최     - 국민과 공감하는 그 날을 꿈꾸며 ‘일 잘하는 방법’ 모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월 24일 대전 본사에서「일도 척척!! 감사도 척척!!」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형원 감사를 초대손님으로 초청하여 제8회 KR 공감콘서트를 개최하였다.   ○ 올해 철도공단은「일 잘하는 공단」을 모토로 “일의 가치는 높이고,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는”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 중인 가운데, ○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 잘하는 법’,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진취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자세와 마음가짐’ 등 평소 임직원이 갖고 있었던 생각들을 신임 감사와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형원 감사는 약 28년간의 감사원 재직경험을 바탕으로 “감사(監査)는 양날의 칼인 만큼 법과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업무를 처리해야 하며, 불합리한 면이 있으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공단이 국민에게 일 잘한다고 인정받으며 발전할 수 있다고 하였다. □ 지난해 6월 17일 첫 문을 연 공감콘서트는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매달 철도, 인문학, 취미생활 등에 대해 임직원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교감함으로써 직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특히, 매회 오프닝을 플롯, 우쿨렐레, 클래식 기타 등 직원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참석한 직원은 “공감콘서트를 통해 일로 맺어진 내 동료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업무협의 시 서로 배려할 수 있어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있다”고 하면서 “더 많은 직원들이 공감콘서트 무대에 서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누어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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