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시행 -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근로자 대상 특별교육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3월10일(수) 철도공단 직원 및 철도건설 현장의 감리단장,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협력사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특별안전교육’을 시행하였다. ○ 교량, 터널 등 공사를 해야 하는 건설현장은 계곡이나 산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접근도로가 열악하고 소방서, 병원 등 구조기관이 멀기 때문에, ○ 위급상황 발생 시 근로자들이 직접 시행할 수 있는 4분내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해,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이날 권오혁 건설기술처장은 “열차운행선 안전사고 및 추락, 전도, 낙하, 협착, 감전 등의 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여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철도를 건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단이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