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금) jtbc 뉴스룸의 「개통 한 달 앞둔 호남고속철, 선로 부실 시공」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보조연결철근은 40㎝를 사용하여야 하나, 30㎝로 전 구간 시공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ㅇ 콘크리트궤도의 토공과 터널 또는 토공과 교량과의 접속부에는 도상콘크리트와 강화노반층간의 접착력을 좋게 하기 위하여 직경 2.5㎝, 길이 40㎝의 연결보조철근을 설치함 ㅇ 콘크리트궤도 접속부는 358개소로써 민원이 제기된 50개소 중 일부를 작업자 임의로 10㎝ 짧게 시공한 사실을 2월16일 확인하였음 ㅇ 콘크리트궤도 전문가 자문결과, 추가로 보조철근을 시공하면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문가 자문의견을 반영하여    짧은 철근이 시공된 50개소에 대해 추가로 개소당 12개의 보조철근을 시공하는 방법으로 금일(2월27일)까지 보강 완료하였음 ㅇ 참고로 부실시공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10억 원대의 금품을 요구한 해당 철근작업자에 대하여는 시공사에서 사법당국에 고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