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호남본부, 관내 ‘(舊)철도노선 터널’ 본격 개발
철도공단 호남본부, 관내 ‘(舊)철도노선 터널’ 본격 개발
- 활용도가 높은 폐터널을 선별해 일반인 대상 임대 추진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등 관내 철도개량 공사로 발생한 (舊)철도노선의 사용하지 않는 터널 중 활용가치가 높은 곳을 별도로 선별하여 일반인 임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호남본부 관내에 사용되지 않는 터널은 호남선 구진터널, 전라선 오관터널, 경전선 모산터널 등 총 3개 노선의 15개 터널로, 이중 전주시 소재 아중1?2터널 및 여수시 마래터널 등 3곳은 현재 관광레져 레일바이크 사업으로 임대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