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호남본부, 철도사업비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호남권 지역발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 사업비 5천350억원 중 상반기에 3천316억원(62%)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주요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등 5개 건설사업에서 3천171억원을, 건널목입체화 등 시설개량사업에서 14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 특히, 올해 9년만에 사업을 재개하는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총연장 82.5km, 사업비 1조3천억원)은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전 구간을 착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