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년 충청권 철도망 확충사업에 3천626억원 투입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올해 호남고속철도 등 3개 건설 사업을 완공하고, 서해선 홍성~송산간, 이천~충주 및 장항선 2단계 사업 등 4개 신규사업을 착공하는 등 충청권에 3천626억원을 투입해 국민편의 증대를 위한 철도망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청본부가 담당하고 있는 호남고속철도는 3월말,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구간은 6월말에 개통포승~평택 구간은 오는 2월 중 개통 예정으로, 3개 사업 모두 시설물 완공 후 개통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