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영남본부 경제살리기 동참, 철도예산 1조6천억원 투입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가 영남지역 발전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년 건설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천819억원 증가한 1조 6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요 발주사업인 동해중부선 영덕~삼척간 신규 착공 등을 고려 4천540억원을 투입하고,
○ 올해 개통 사업인 KTX 포항 직결선 및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도심 통과구간에 1천248억원 투입,
○ 부산~울산~신경주를 잇는 동해남부선, 대구~영천을 연결하는 대구선, 영천~신경주 신규사업에 9천321억원을 투입한다.
○ 또한, 항만 물류 활성화를 위한 인입철도 2개 사업 720억과 민간자본으로 건설 중인 부전~마산 사업에 용지보상비 16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