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2015년 철도시설개량에 4,694억원 투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열차운행안전 확보 및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한 철도시설물 성능향상과 철도변 생활환경 개선 등 철도시설개량을 위해 2015년 사업비 4,69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는 올해 사업비 3,050억원 대비 1,644억원(54%)이 늘어난 금액으로,
○ 철도공단은 우선 ▲ 열차안전운행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노후 교량?터널 등 취약 시설물 개량, ▲ 대형사고 발생 시 생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궤도시설물과 전기?통신 시스템 개량을 추진하고,
○ 내진보강과 건널목 안전설비 등 안전을 요하는 취약시설물과 국민편의 증진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