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11.21. 전북일보 “익산~군산 복선전철화사업 부실시공 의혹”
11월21일(금) 전북일보에서 보도된 “익산~군산 복선전철화사업 부실시공 의혹”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익산~대야 복선전철 사업구간 중, 토공 밀림현상이 발생한 전라북도 익산지역은 지반이 연약한 구간으로써, 지반을 보강한 후 그 위에 토사를 쌓아 건설하는 구간입니다.
□ 이번에 밀림현상이 발생한 구간은, 지반 보강을 위하여 특수재질의 플라스틱 판지를 삽입해 지반 내에 존재하는 수분을 제거, 압밀을 촉진시키는 공법(PBD공법)을 적용하였습니다.
□ 현재 공단에서는 전문기관(지반공학회)에 조사를 의뢰하여 원인규명 및 지반보강 방안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시공할 계획입니다.
□ 또한, 본 사업은 2012년 말에 착공하여 공사를 추진 중으로 2018년말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