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법무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 시행
철도공단, 법무역량 향상을 위한‘전문가 초청 교육’시행
- 국가소송 유형별로 실무사례 중심 교육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철도건설과 관련된 소송 시 올바른 대응 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11월17일(월) 오후 2시 대전 본사 교육장에서, 소송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철도건설업무와 전국의 철도자산을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송에서, 담당자들의 법무역량을 높여 올바르게 대응하고, 국민에 대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 특히 이번 교육은 국가소송 업무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검찰의 지원을 받아 최초로 진행하는 소송실무교육으로서, 법무관을 전문강사로 초빙, 소송수행절차, 소송수행요령, 최근 판례 및 실무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소송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국유재산관리에 매우 중요한 국가소송의 수행능력 향상뿐 만 아니라 각종 민원관련 소송을 예방할 수 있어 대·내외 고객만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