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11.13일 아시아투데이 “KTX 부산 금정터널, 방재설비 허술" 관련
11월13일(목) 아시아투데이에 보도된 “KTX 부산 금정터널, 방재설비 허술”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 금정터널의 소방방재시설은 철도안전법에 따른 ‘철도시설안전세부기준’ 및 ‘고속철도 터널 방재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설치되어 안전에 문제없음.
□ 부산시 소방본부가 권고한 16가지 개선사항은 이미 모두 조치가 완료되었으며, 11건이 미조치 되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
□ 특히, KTX차량의 의자, 커튼, 내장재 및 전선류 등 모든 자재는 방염 처리되어 화재발생 위험이 없으며, 차량 내 이상고온 발생 시 기관실에서 바로 알 수 있는 자동감지설비 설치가 되어있고, 실내 객실마다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충분한 화재예방설비를 갖추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