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11.12일 파이낸셜 “도심도로·고속철 교량 안전 ‘덜컹’” 기사 관련
11월12일(수) 파이낸셜뉴스에 보도된 “도심도로·고속철 교량 안전 ‘덜컹’”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기사 내용 중 [강변북로 교량이음새 최대 3cm 어긋나..경부고속철 교체한 내진보강 받침엔 처짐 현상] 관련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의 내진성능을 보강하기 위하여, 동 구간을 지진격리받침으로 교체(‘12.12~’14.04)했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KTX운행에 전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음.
□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에 시공한 지진격리받침은 지진발생 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하여, 일정부분 탄성을 허용하는 구조로서 레일높이가 고정된 상태에서 교량 상부하중에 의한 탄성량을 보정하기 위하여 단차조정 철판을 삽입하여 정밀 시공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