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홈으로 KR 홍보 보도ㆍ참고ㆍ해명자료(목록)

보도ㆍ참고ㆍ해명자료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7964

제목철도청 公社전환… 민영화 추후 검토

동아일보 / 1.28일자 철도청이 공사(公社)로 바뀌고 선로 등 철도시설은 국가가 계속 소유하게 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 구조개혁 조정방안’을 건설교통부 등과 합의해 발표했 다. 조정방안은 철도의 △고객유치 △여객수송 △차량관리 등 운영부문을 민간에 맡기려던 당초 정부안 을 바꿔 ‘정부 투자기관 관리기본법’ 또는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공사 체제로 바꾼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이나 선로 등 철도시설은 국가의 주요 사회간접자본(SOC)인 만큼 철도시설공단을 통해 국 가가 계속 소유하고 투자도 맡는다는 계획이다. 철도산업이 공사화하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철도산업발전 및 구조개혁에 관한 법률’과 한국철 도시설공단법 등 관련 법안의 손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수위 김대환(金大煥) 경제2분과 간사는 “한국의 철도산업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힘들고 민 영화를 하더라도 실질적인 경쟁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민영화 계획을 백지화한 것은 아니며, 일단 공사체제로 방향을 정하고 경쟁을 도입할 여건이 조성되면 민영화를 다시 검토하 기로 했다”고 말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 평가
평가하기
등록하기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4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6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