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K-철도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동반협력 컨퍼런스 개최
담당부서 신성장사업본부 해외사업처 / 처장 우현구, 사업계획부장 안성석 (042-607-3272)
K-철도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동반협력 컨퍼런스 개최
- 공공 및 민간 협업 강화를 위한 해외개발사업제도(K-IRD) 신설로 글로벌 진출 다각화-
□ 국가철도공단은 해외철도사업을 추진하는 철도업체를 대상으로「K-철도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동반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금) 밝혔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2024년 철도공단 해외사업 주요 추진계획 ▲ 철도공단과 해외공동진출 협력 절차 및 협력사 선정 기준 등을 설명하고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또한, 올해 철도공단이 새롭게 신설한 ‘K-철도 해외개발사업 제도(K-IRD, K-railway International Railway Development)’를 소개하고 2024년 K-IRD 대상사업 공모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하여 민간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K-IRD는 철도공단이 해외철도사업에 있어 디벨로퍼(Developer)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이며,
○ 철도사업이 필요한 국가 또는 사업성이 높지만 아직 사업화가 되지 않은 해외지역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철도업계의 신규 사업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공모하여 해외철도시장 진출 다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한 대상사업 공모는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정보마당-공지사항(www.k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김한영)은 “2024년은 철도공단이 우크라이나 철도재건사업 등 유럽철도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해이며 인도네시아와 페루의 철도사업에 있어서도 다년간 노력한 결실을 얻기를 희망한다.”며,
○ “철도공단은 K-철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철도업계의 해외진출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강화하여 민간기업의 해외수주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