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국가철도公-한국철도기술硏, 한국철도기술 수출 확대 협력
담당부서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1처 / 처장 김영균, 사업계획부장 안성석 (042-607-3272)
국가철도公-한국철도기술硏, 한국철도기술 수출 확대 협력
- K-철도 수출 확대를 위한 「‘Why Korea Railway?’ 웹 세미나」 개최 -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한국철도기술의 수출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Why Korea Railway?’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월) 밝혔다.
○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철도공사와 대전교통공사, 한국철도협회 등 철도 유관기관과 엔지니어링사, 건설사, 차량․부품․시스템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한국철도 기술의 현주소와 수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세부 내용으로는 ▲ 해외사업개발 시 직면한 난관과 극복 사례 ▲ 트램, 경전철 등 개발도상국 선호 교통수단에 대한 장단점 비교분석 ▲ 코로나 엔데믹 시대 해외철도사업 활력 제고 방안 및 한국철도 기술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양 기관이 차례로 발표를 진행하고 해외사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어려움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 양 기관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구체화하여 해외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한국철도 기술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김한영 이사장은 “최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해외 철도시장에 우리 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발굴과 발주처 네트워크 연결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