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일 충청일보 “철도시설공단 자산관리 허술” 및 9.30일 충청투데이 “철도시설공단 국유재산 방치로 혈세 샌다.”라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우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천안아산역 선하주차장(교량 하부)은 출입구가 없는 맹지인 곳으로 천안시 방향으로 신규 진입로 개설을 위해 최근 아산시로 부터 건축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곧 공사를 시행하여 정상영업 예정임 ㅇ 신규 진입로 개설 전까지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선하주차장을 무료로 개방중임 □ 다만, ㈜P사는 코레일과 지상주차장에 한하여 임대계약을 체결하여 영업 중임에도 공단이 천안아산역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한 선하주차장에 대해 불법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이에 대하여 수차례 문서로 시정요구하였으나 불응하고 있으므로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