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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명] 객실의자 시정권고 외면 2004/08/11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향신문(’04. 8. 11), 동아일보(’04. 8. 11)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고속철 ‘역방향 좌석 시정’ 권고 외면

  - 감사원의 고속철(KTX) 역방향좌석 시정 권고를 외면하여 결과적으로 예산낭비 초래

 

□ 해  명

   <2등실 좌석을 회전식으로 변경치 못한 사유와 향후대책>

 

   ○ 회전식 변경은 수송능력 및 영업수익 감소, 복잡한 차체 하부배선과 관련된 설계변경 등의 문제로 사실상 곤란하였으며

 

   ○ 감사원지적(’02. 1월) 이후 고정좌석 차량 240량이 도입되었다고 보도되었으나, 차량제작(객차구체)은 ’01년 8월까지 제작착수가 모두 이루어졌으며, 부품은 동 시기 이전에 해당부품업체에서 제작이 완료되어 사실상 시정 요구를 반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음

 

   ○ 차량 추가 도입 시에 회전식 좌석 채택을 적극 검토하겠음

       - 고속차량 역방향 좌석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문제점 파악을 위해 ’04. 6. 7일 철도청에서 연구용역을 서울대에 의뢰하여 실시 중에 있음

 

 

 

<참고자료>

 

고속차량 좌석배치현황 및 추진경위

 

 

   □ 고속차량(KTX) 좌석배치 현황

 

       ◦ 고속열차 2등실 14량의 좌석(808석) 절반은 열차진행방향, 나머지 절반은 열차진행 반대방향으로 고정설치      

           - 1등실 :  4량 127석(량당 25~35석으로 1+2배열 회전식)

           - 2등실 : 14량 808석(량당 56~60석으로 2+2배열 고정식)

 

   □ 추진경위

     

경부고속열차의 좌석배치는 수송능력, 차량 내 공간배치 연구용역 결과, 여행시간, 모형전시 및 여객취향조사, 외국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95년에 결정

       ◦ ’91년 한국교통개발연구원의 “경부고속전철기술조사” 수요예측결과 차량 편성당 1,000석 필요 판단

 

 

       ◦ ’92년 포항공대의 연구결과 후진방향좌석의 선호도가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고 1등실은 회전식, 2등실은 고정식 좌석을 제안

 

       ◦ ’94년 차량공급자가 제시한 1,000석(1등실은 2+2 회전식, 2등실은 2+2 고정식)을 수용하여 계약

           - 각국의 고속열차 2등실 좌석간격은 ①일본 신간선(1,040mm)

             ②한국 KTX(930mm) ③스페인 AVE(900mm) ④프랑스 TGV(850mm)순임

           ※ 프랑스•스페인•독일 등 유럽은 고정식, 일본은 회전식

 

       ◦ ’94.12월부터 6개월간 서울 외 3개 지역에 모형차량을 전시하여 고정식 좌석에 대한 취향조사 결과 74.3%가 긍정적으로 답변하였고

       

       ◦ 프랑스, 스페인, 독일도 고정식(일본은 회전식)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서울~부산간 운행시간이 2시간 정도로 짧은 점등을 고려하여

 

       ◦ ’95년 철도청과 최종 협의하여 1등실은 회전식, 2등실은 고정식으로 배치(1,000→935석)하도록 결정

           - 1등실은 고급화하여 1+2배열 회전식 채택 (65석 감소)

           - 2등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간절약과 저운임을 우선하는 승객취향을 반영하여 2+2배열 고정식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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