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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명] 입찰특혜 논란 2004/07/08

한국철도시설공단은 `04. 07. 08일자 중도일보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요지

  ○철도시설공단 입찰특혜논란이라는 기사에서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영동선 동해~강릉간 두진터널외 3개소 보수•보강공사(공사규모 98억)에 대한 입찰공고 시 입찰참가자격을 “신기술개발업체와 기술협약을 체결한 업체로 제한”함으로써 정상적인 방식으로 발주할 경우 20여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나 4~5개 업체만 참여할 수 있어 담합의혹 및 특정업체를 위한 특혜라며 재입찰공고 요청

 

□ 해   명

  ○   `04. 06. 17.  입찰공고한 영동선 동해~강릉간 두진터널 외 3개소 보수•보강공사의 입찰참가자격을 동공사의 설계서에  반영된 신기술 개발업체와 기술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이 참여토록 명시

    - `03. 12월 철도청이 시행한 전문기관의 용역결과 두진터널 외 3개소 보수•보강공사에 적용할 공법은 EPOXY-PANEL을 이용하는 신기술인 FREP공법이 설계에 채택(별첨 설명)

    - 공사의 원활한 수행과 품질 확보를 위하여 신기술개발업체의 기술협약 및 자재의 안정적 공급이 필수적이므로 사전에 기술협약을 체결토록 하였음

 

  ○ 신기술공법에 의한 공사발주의 경우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타 기관에서도 공사의 안정적 수행을 위하여 신기술개발업체와의 협약체결을 조건으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있으며, 공단은 공단 계약규정, 공사낙찰적격심사기준 등에 따라 적법하게 공사계약을 추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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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지정증서(제110호), 1998년6월19일

  칭 : EPOXY-PANEL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수.보강공법

개발자 : 근형기업(주)

보호기간 : 고시일로부터 6년

연락처 : 02-3445-9155

 

공법개요

콘크리트 구조물은 시공상의 결함이나, 열화, 손상 환경오염 등 복합적 열화요인에 의해 내하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의 대책으로 여러 가지 공법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철판보강, 탄소섬유 등 기존의 보강공법은 콘크리트의 재료 특성과 상이하여 보강재와의 일체성이 부족하여 내구성이 떨어지고 보강재 자체의 물성에 따라 어느 정도 보강효과는 볼 수 있으나 동시에 수해, 염해, 부식 등에 저항하지 못하고 품질확인 및 유지관리가 거의 불가능하며, 또한 종래의 보수보강 공법을 보면 시공 후 1~2년 정도만 경과하면 보강재 탈락 및 부식 등으로 인해 하자 보수 및 유지관리비 등이 과다하게 투입되고 하자 발생시 마땅한 보수방법이 없어 보강재를 철거하거나 재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구조물 보수보강에 EPOXY 수지를 접착제로 사용하는 점에 착안하여 EPOXY 수지를 이용한 보강판넬을 제작하여 부착강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판넬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Fiber Chop을 EPOXY 수지에 혼입시켜 수지 몰탈만으로도 일정수준이상의 휨강도를 발휘하며, 보강효과를 중대시키기 위해 물성이 우수한 보강섬유(탄소섬유, 유리섬유(일방향 및 다방향, 로빙크로스)로 수지몰탈에 적층, 함침시켜 휨강도 및 인장강도를 증대시킨 섬유보강 에폭시 수지판넬(FREP)을 개발하여 4년여의 산학합동연구 끝에 "신기술지정(제110호) 및 특허(제174161호)를 취득하여 구조물 보수보강에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수해 및 염해, 부식등 보강이 비교적 어려운 항만공사에서 5년여에 걸친 현장 검증으로 공법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도로, 교량, 철도, 건축구조 등 그 적용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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