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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시민단체 고속철 재검토委 참여 거부

시민단체 고속철 재검토委 참여 거부 / 경향신문 노무현 대통령이 경부고속철도 금정산·천성산 노선과 관련, ‘공사중단 및 재검토위원회 구성’을 지시한 데 대해 시민단체들이 이를 거부, 갈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경부고속철 금정산·천성산 관통 반대 시민·종교대책위’는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의 민관협의 체 구성 제안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기존 관통노선을 포함한 대안 노선을 모색하는 위원회에는 참 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책위는 “기존 노선을 포함해 대안 노선을 모색할 경우 건설교통부와 고속철도공단이 지금까지 주 장한 ‘관통노선 고수’와 ‘2008년 조기개통’ 논리가 결국 실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대구~부산 직선화’와 ‘경주 지선화’ 등 대안노선에 대한 자체 검토작업을 벌이기 로 했다. 이에 대해 건교부측은 “고속철사업은 착공 준비단계까지 포함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진했으 며 기존 관통 노선을 백지화할 경우 수천억원의 예산 낭비는 물론 새로운 대안 노선을 찾기까지 5 년 이상이 소요돼 기존 노선을 포함하지 않는 대안 노선 검토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권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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