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직원 연도말 포상금 사회에 환원 - 동호회 수익금 등 사회공헌기금으로 기탁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 배상환 차장 등 직원 3명이 연도말 포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공단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해 연초부터 훈훈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 배 차장은 지난달 29일 공단의 ‘창의혁신 성과공유대회’에서 2009년 KR을 빛낸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추운날씨만큼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에 처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흔쾌히 사회공헌기금으로 기탁하였다. 또한 혁신과제수행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윤배 팀장과 고객의 소리를 업무에 적극 반영해 고객만족경영활동의 우수성과를 보여 BEST SERVICE상을 수상한 김대원 팀장도 성과금을 사회공헌팀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