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 경부고속철 침목 강도시험 조작 의혹 -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경부2단계 침목균열 원인이 결빙압이 아니라 침목생산업체인 천원레일원사가 품질시험을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 - 천원레일원사는 당시 침목 15만개를 납품하면서 균열이 전혀 없다고 보고했으나, 다른 침목생산업체인 TM이 생산한 침목 3,000여개를 시험했을때는 50～60%의 균열이 발생 □ 해명내용 :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침목은 도상콘크리트에 매립된 상태에서 열차하중을 지지하므로 침목의 인발강도는 국제규정 및 공단 시방기준에 따라 침목+도상콘크리트 시험체 또는 현장에 부설된 상태에서 시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경부2단계 적용 콘크리트 침목은 경제성 및 시공성을 고려하여 도상콘크리트와 함께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제작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