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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하
  • 조회수1962

제목[보도]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본격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본격화 - 무중단 운영 및 관제설비 고도화를 위한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 □ 국가철도공단은 무중단 관제운영과 관제설비의 고도화를 위한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합동사무실(대전 중구 소재) 개소식을 19일(월)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홍승표 한국철도공사 안전기술총괄본부장, 구축 사업자 최진우 대아티아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행사와 사업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 철도교통관제센터란? 고속철도(KTX), 무궁화호 등 전국 국가철도의 열차 운행을 관리·제어하고, 철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열차 운행을 통제·복구·지시하는 역할 등을 하는 시설 □ 현재 서울 구로차량기지 인근에 있는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는 지난 2006년 건설되어 설비가 노후화됨에 따라 신기술 적용이 어렵고,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여 운영이 중단될 경우 전국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이 추진되었다.  ○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이 완성되면 현재 구로에서만 수행 중인 철도관제 업무가 복수 관제체계로 구축되어 이례사항 발생 시 다른 쪽으로 기능이 자동 이관되어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며,  ○ AI(인공지능)·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철도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은 열차운행을 직접 통제하는 열차운행관제시스템(CTC*, TMS*)과 이를 지원하는 관제지원시스템(빅데이터*, 정보지원*, 안전지원*, 통합관리*, 오픈플랫폼* 시스템)으로 크게 2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시스템 구축 사업자 간 합동 사무실을 운영함에 따라 관제 운영자(한국철도공사)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내실 있는 제2철도교통관제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임종일)은 “이번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 관제시스템을 오송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시스템본부 신호처 / 처장 직무대리 송종수, 제2관제부장 박지하 (042-607-3192) <사진설명> ①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19일(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합동사무실 개소식'에서 제막행사를 하고 있다. ②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19일(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합동사무실 개소식'에서 제막행사를 하고 있다. ③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9일(월)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합동사무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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