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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하
  • 조회수1754

제목[보도] 2023년 한국철도학회에서 DX(디지털전환) 토론회 성료

2023년 한국철도학회에서 DX(디지털전환) 토론회 성료 - 공동으로 DX 기반의 철도인프라 건설‧관리체계 구축방안 논의 - □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일 ‘2023년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철도학회와 공동으로 『DX* 기반의 철도인프라 건설‧관리체계 구축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로봇,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이루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것 □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현기 박사와 국가철도공단 송창헌 부장의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추진방안’에 대한 발제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 첫 번째 발제자인 김현기 박사는 DX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난안전과 유지보수 체계의 고도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정보의 관리‧취득‧분석‧예측·활용에 DX방식을 도입하여 철도건설 및 유지관리에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 두 번째 발제자인 국가철도공단 송창헌 부장은 국내‧외 디지털트윈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BIM기반의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사업과 철도인프라 디지털트윈 구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발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좌장 국가철도공단 양근율 미래전략연구원장, 이하 토론자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충청본부장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디지털트윈TF팀장 △태성에스엔아이 김성훈 대표이사 △건설기술연구원 문현석 클러스터장)이 패널로 참여해 DX기반의 철도인프라 건설‧관리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본부장은 디지털트윈 적용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수립, R&D 투자 확대, 전문인력 육성 등이 필요하며 시범적으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팀장은 디지털전환을 거버넌스화하고 회사의 경영전략으로 설정하여 전사적으로 변화의 대응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디지털전환 시대를 주도할 주체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또한, 태성에스엔아이 김성훈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다섯 가지(디지털 플래닝, 디지털 딜리버리, 디지털 트윈 등)에 대해 언급했으며,  ○ 건설기술연구원 문현석 클러스터장은 BIM과 디지털전환이 효과적으로 도입되기 위해서는 각 시스템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데이터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김한영)은 “이번 DX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철도 건설과 관리체계, 더 나아가 유지보수 및 자산운영 분야에도 디지털전환기술(DX)을 접목하여 철도이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철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미래전략연구원 기술연구처 / 처장 유진영, 기술정책부장 송창헌 (042-607-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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