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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하
  • 조회수2976

제목[보도] 수도권, 철도허브 역할 위해 올해 2조 7,380억 원 투입

수도권, 철도허브 역할 위해 올해 2조 7,380억 원 투입 - 수도권 교통난 해소ㆍ지역 균형발전 인프라 구축 - □ 국가철도공단이 수도권 철도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월) 밝혔다.  ○ 수도권은 1899년 경인선을 시작으로 올해 대곡~소사, 경원선(동두천~연천, `23년 말 예정) 개통까지 이어져 온 우리나라 철도 교통의 최고(最古)·최대(最大) 지역으로,  ○ 철도공단은 수도권에 도심과 주요 거점을 촘촘히 연결하기 위해 23개 철도건설 사업을 현재 공사 추진 중이며 전체 총사업비 규모는 약 26조 1,743억 원에 달한다. 【대곡~소사 `23. 7월 개통 완료, 동두천~연천 ‘23년 말 개통 예정】 □ 올해 7월 1일에 개통한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은 고양시 지하철 대곡역에서 서울시 김포공항, 부천시 소사역까지 18.3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 총투자비 1조 5,557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6년 착공하여 지난 1일 개통을 완료하였다.  ○ 대곡∼소사선은 대곡역(3호선, 경의선, GTX-A 예정), 김포공항역(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원종역(대장∼홍대선 예정) 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 GTX-B 예정) 총 4개역에서 타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기존 이용객들의 철도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 될 예정이다.  ○ 서해선 대곡∼소사선 개통(7.1)으로 기존 지하철 대비 서울 도심(김포공항역)까지 대곡역에서 기존 30분 → 9분(21분 단축), 소사역에서 기존 54분 → 10분(44분 단축)으로 대폭 단축되어 수도권 서부 시민들의 서울 시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 또한, 서해선 대곡∼소사선 전동열차를 경의선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총 6.8km)하기 위한 시설물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8월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 대곡∼소사선이 일산역까지 연장 운행되면 고양 일산 주민들의 김포공항ㆍ인천ㆍ부천ㆍ시흥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환승편의가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 말에 개통하는 경원선(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역에서 연천군 연천역까지 20.9km 구간을 복선 전제 단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 복선 전제 단선전철 : 장래 복선전철을 감안하여 용지를 복선으로 조성하고 궤도, 전력, 신호시스템은 단선으로 시행하는 철도건설 방식  ○ 총사업비 4,92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4년 착공하여 현재 총 공정률은 91.8% 추진 중이고, 2023년 5월부터 종합시험운행(시설물 검증시험)을 시작하여 올 하반기에 완전 개통 예정이다.  ○ 동두천∼연천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1호선) 투입을 통해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이동시간이 30분(통근열차)에서 → 17분(수도권 전철)으로 13분 단축되어 수도권 북부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철도 건설로 주요 거점 30분 내 연결사업 계속】 □ 수도권 주요 거점을 30분 내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3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재정사업으로, 신안산선과 GTX-A 사업(경기 파주∼서울 삼성동)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수도권 동남부 과밀교통축의 만성적 도로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화성시를 연결한다.  ○ 올해 초부터 궤도와 시스템 분야 착공에 돌입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구조물 및 시스템 분야 공사를 완료하고 이후 철도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하여 2024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수도권 남서부와 서울 도심부를 직결하는 X자형 광역전철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44.9km를 복선으로 건설 중이다. □ GTX-A 사업(경기 파주∼서울 삼성동)은 지난 2019년 GTX-AㆍBㆍC노선 중 가장 빨리 착공하였으며, GTX-A(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 올해 하반기에 전 구간 터널 굴착을 완료하고, 내년에 시스템 분야 공사를 완료하여 차질 없이 개통할 예정이다.  ○ 개통 후 최고 시속 180km로 열차 주행 예정이며 파주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어 수도권 교통 혼잡 문제가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GTX-B(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노선은 2024년 상반기에 전 구간(민자·재정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 현재 민자구간(인천대 입구∼용산, 상봉∼마석)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 지원 중이며, 재정구간(용산∼상봉)은 기본 및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다. □ GTX-C(양주 덕정∼수원) 노선은 기술분야 실무협상지원과 실시설계 병행을 통해 2023년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 체결 후 올해 하반기에 적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수도권 내 고속철도, 일반철도 건설사업 계속】 □ 수도권 고속 및 일반철도 사업으로 2023년 개통 목표로 추진한 대곡∼소사, 동두천∼연천을 포함하여 인천발KTX 등 총 8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사업비 약 8,663억 원을 투입한다.  ○ 인천발KTX 직결사업은 인천과 안산, 화성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며 올해 사업비 921억 원이 투입된다.  ○ 수원발KTX 직결사업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까지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경부선과 수도권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506억 원이 투입된다.  ○ 위 2개 직결사업은 2020년 12월에 착공하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2021년 일부 구간 착공한 월곶∼판교,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전 구간 공사 계약체결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 현재 열차운행 중인 수도권고속철도, 대곡∼소사 사업 등은 최종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김한영)은 “인구 2,600만 수도권 대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하여 철도망 구축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30분대로 연결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 사업단장 김대한, 사업총괄부장 이상현 (02-788-5161) GTX사업단 / 사업단장 박진용, GTX-A 부장 배상만 (02-78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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