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로 나눔경영 실천 - 전산장비 기증으로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격차 해소에 앞장 - □ 국가철도공단은 소외계층의 사회참여와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19일(월) 밝혔다. ○ 공단은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등 전산장비 1,234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 등 4개 단체에 기증했다. ○ 한편,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중고 전산장비를 비영리 사회공익단체에 무상양여하는 공단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10년 동안 약 5,400대의 전산장비를 소외계층에게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정보관리처장(유승상)은 “이번 기부 활동이 취약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영본부 정보관리처 / 처장 유승상, IT기획운영부장 정진만 (042-607-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