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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 작성자이원희
  • 조회수3197

제목[보도]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세계 관제 기술을 선도하는 AI기반 스마트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조성 - □ 국가철도공단은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축 설계공모 심사결과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사)와 ㈜토마스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오송 마에스트로(5-song Maesrto)’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수) 밝혔다.  ○ 당선작은 빠르고(Speed) 안전한(Safety) 철도이용을 위해 스마트한(Smart) 신호제어(Signal)와 이를 보호하는 강인함(Strong)으로 오송*의 군자 소나무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작품으로 철도의 안전성과 속도감을 표현한 건물의 조형성이 우수하고, 관제동과 숙소동을 두개의 매스로 명확히 분리한 점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오송(五松)이라는 지명은 신라말 학자 최치원이 이 곳에 머물며 후학을 가르치면서 음양오행설에 심취해 다섯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됨.  ○ 특히,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는 국가중요시설로서 지진과 화재, 테러 등 비상상황에서 정상 가동이 가능한 이중화 설비 시스템 뿐만아니라 EMP(Electromagnetic Pulse, 전자기펄스) 테러에 대비한 이중 차폐 콘크리트 계획과 이중 보안체계 등 방호와 보안의 이중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 한편,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는 2006년에 구축된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의 노후화 및 용량포화, 지속적인 국가철도망 확장 등에 대비하여 총사업비 3,366억원을 투입하여 충북 청주시 오송궤도기지 부지에 AI기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오송 제2철도교통관제시스템이 운영되면 노후화된 구로 철도교통관제시스템을 전면 개량하여 2029년부터 평상시에는 전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제하고 비상시에는 1개 센터에서 전국을 모두 관제 가능하게 되어 철도교통관제의 완전한 무중단, 무결점이 실현된다고 설명하였다.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김한영)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제2철도교통관제센터가 건설되면 열차운영 최적화를 통해 철도 안전성과 수송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축 설계공모의 자세한 심사 결과는 공단 누리집(http://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부서 설계실 건축설계처 / 처장 유승현, 건축설계2부장 엄성준 (042-607-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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