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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원희
  • 조회수2982

제목[보도] 경전선(진주~광양) 전철화사업 시설물검증시험 착수

경전선(진주~광양) 전철화사업 시설물검증시험 착수 - 시험열차 투입하여 철도시설 안전 및 기능 점검...2023년 4월 개통 - □ 국가철도공단은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시설물검증시험을 시행한다고 28일(월) 밝혔다.  ○ 시설물검증시험은 신규 또는 개량 철도노선 개통 전 시험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증속시키며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철도차량의 운행 적합성, 차량과 시설물의 인터페이스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으로,  ○ 공단은 시설물검증시험에 앞서 지난 9월 11개 분야 155개 항목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철도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시험열차 운행 안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 시설물검증시험이 마무리되면 내년 3월부터 실제 영업 상태를 가정한 영업시운전에 돌입하며 열차운행체계 및 철도종사자의 업무숙달 등을 점검 후 2023년 4월 말 완전 개통할 예정이다. □ 한편, 진주∼광양 전철화사업은 사업비 1,676억을 투입해 현재 복선비전철로 운영(2016년 7월 개통) 중인 진주에서 광양까지  55.086km 구간에 전기기관차 운영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 사업이 완료되면 열차 고속운행(200km/h)을 통해 진주에서 광양 간 이동시간이 현재 42분(무궁화)에서 26분(KTX-이음)으로 16분 단축되며 선로용량 증대 등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김한영)은 “진주~광양 전철화 노선이 개통되면 경전선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가 완성되어 남해안권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 “철저한 시설물검증을 통해 국민들이 철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기술본부 전철처 / 처장 홍석진, 사업조정TF장 권순환 (042-60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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