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본부, 현장 안전관리자 대상 상생협력 간담회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협력체계 강화 -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공수)는 중대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자 대상 상생협력 간담회를 18일과 19일 양 일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노반, 건축, 시스템 등 분야별 125개 현장의 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부전문가 안전교육, KR철도안전대상 수상 사례발표, 현장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 수상 사례발표에서는 재해예방시설 설치공사 현장의 추락사고 예방사례, 터널경보장치 시공품질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김공수 영남본부장은 “안전관리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구축하고 안전 수칙이 철저히 이행되는 성숙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영남본부 산업안전부 / 부장 하호태, 담당 차장 김진성 (051-664-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