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고속철도 역사 ‘산증인’ 인터뷰 대상자 공개 모집 - 고속철도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담긴 생생한 역사(歷史) 기록 수집 기대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고속철도 건설 및 운영을 위해 헌신한 고속철도 역사 ‘산증인’들의 생생한 인터뷰 자료 수집을 위해 5월 13일(월)부터 5월 22일(수)까지 인터뷰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공단은 철도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 관련기관 직원 추천 및 공단 SNS 추천 이벤트 등의 방법을 통해 인터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 이번 공모에는 대한민국 고속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헌신했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철도공단은 인터뷰 공모 신청서를 받아 신청자의 수행업무, 경력, 포상내역 등을 종합하여 내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선정결과는 5월 29일(수) 공단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의 방법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되면 ’19년 6월부터 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와 홍보실이 함께 진행하는 인터뷰에 순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인터뷰 영상 및 구술 자료는 철도산업정보센터 포털 (http://www.kric.go.kr) 및 공단 사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 한편, 이번 공모에 대한 상세내용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책자 등 문서로만 한정되었던 고속철도 기록 외에 생동감 넘치는 자료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 고속철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철도원로’ 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