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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대구시·경산시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추진

철도공단 영남본부, 대구시·경산시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추진 - 산책로·공원 만들고, 공영주차장도 신설해 주민친화공간으로 탈바꿈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 및 경상북도 경산시(이하 경산시)와 각각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수) 밝혔다. □ 대구시와는 ‘경부고속철도 복개구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대구시는 도심 아파트 밀집지역(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545-2번지)을 통과하는 경부고속철도 상부를 복개한 구간에 산책로 조성 및 조경 등을 통해 주민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 복개 : 덮개 구조물을 씌워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함. ○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로 인한 도시의 단절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휴식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경산시와는 ‘경산역 역전마을 주민쉼터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영남본부는 경산역 앞 철도 유휴부지 4,184㎡(경산시 옥산동 123-1번지 및 사정동 84-10번지)를 경산시에 유상사용허가(연 사용료 24백만원)하고, 경산시는 이 부지에 보행로 설치 및 나무를 심는 등 주민쉼터 조성(2,087㎡)과 공영주차장(2,097㎡)을 마련할 예정이다. □ 석호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확대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상사용허가를 통해 얻은 수입은 국가철도건설 부채상환 재원으로 활용되어 국가재정 건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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