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목) 뉴스핌에서 보도한 <‘자살역’ 오명에도 스크린도어 설치는 “기다려라”>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오류동역장은 올해 초부터 정부와 구청 등에 여러 번 스크린도어 설치를 건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기다려라”였다···최근 참사가 벌어진 오류동역은 설치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은 상황이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경인선 오류동역은 LH공사에서 시행하는 ‘행복주택 건설공사(‘14.11～‘18.3)’시행으로 인한 승강장 구조물 간섭 등으로 승강장안전문 설치를 할 수가 없어 기다리고 있었으며,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금년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19년 6월까지 설치 할 계획임. ㅇ 우리공단은 광역철도 승강장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광역철도 126개역에 승강장안전문 전면설치를 결정하고 ‘16년부터 채권을 발행(3,100억 원)하여 사업을 추진하여 왔음. ㅇ ’18년 5월 말 현재 전체 126개역 중 123개역 설치가 완료되어 운영 중이며, 3개역(화서, 의왕, 성균대역)은 ’18년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7월부터 운영 예정임. ㅇ 한편, 승강장안전문 설치 작업은 영업열차가 중지된 심야시간(01:00∼04:30까지 3.5시간)을 이용하고, 작업 중에도 임시열차 또는 회송열차가 수시로 운행하는 매우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해 작업시간이 짧아 공사기간이 다소 소요되나,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공사완료 시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공중 사상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